기타 블로그 제휴 수익, 한국어로는 4년보다 길게 봐야 해요
미국 로펌 직원의 기타 블로그는 첫 수수료 17센트에서 시작해 4년 만에 첫 1천 달러 달을 넘겼고, 지금은 월평균 7천 달러라고 해요. 한국어로는 독자도 검색 창구도 좁아서 더 오래 버텨야 하고, 수수료가 반복되면 사업자등록이 따라와요.
from. 칼퇴부업 편집부
걸리는 축 4개 · 7축 중 4축을 따졌어요
해외에서는
원문 흐름을 따라 옮겼어요 · 숫자는 당사자가 밝힌 값이에요
로펌 시스템 관리자가 친구 말을 듣고
바비 키틀버거는 기타를 좋아하지만 음악으로 먹고살 생각은 없었어요. 직업은 미국 로펌의 시스템 관리자예요. 짬을 내 기타를 가르치고, 자기 곡도 써요.
2012년에 친구가 돈 버는 방법 하나를 알려 줬어요. 블로그에 영화 리뷰를 쓰고, 독자를 넷플릭스 구독으로 보내면 작은 수수료가 들어온다는 얘기였어요. 바비는 영화에 관심이 없었어요. 기타에는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같은 구조를 자기 취미에 옮겼어요. Blogger.com에 블로그를 열고 이름을 Guitar Chalk로 붙였어요.

주제를 고른 이유는 단순했어요. "기타를 고른 건 그냥 좋아하는 거라서였어요." 돈보다 좋아하는 것에서 출발했다는 뜻이에요.
첫 수수료 17센트는 도자기 닭값이었어요
처음 쓴 글은 기타 치는 기본기였어요. 구글 검색으로 사람을 모으고, 아마존 제휴 링크로 수수료를 받는 게 목표였어요. 첫 수수료는 음악과 아무 상관이 없었어요. 한 독자가 링크를 타고 아마존에 들어가 도자기 닭을 샀고, 바비에게 17센트가 들어왔어요.
바비는 이 17센트를 구조가 돌아간다는 증거로 봤어요. 독자가 링크로 들어가 무엇이든 사면 돈이 붙는다는 걸 확인한 거예요. 그래서 블로그를 자기 도메인 GuitarChalk.com으로 옮기고 계속 썼어요. 금액보다 신호를 본 셈이에요.
뉴스 대신 오래 읽힐 글, 네 갈래
바비는 소식을 쫓는 글을 쓰지 않았어요. 몇 년이 지나도 검색되는 글에 집중했어요. 사이트는 네 갈래로 나눴어요. 기타 강의 리뷰, 장비, 교육, 음악 제작이에요.
혼자 쓰지도 않았어요. 다른 음악가와 기타 애호가를 필자로 모았어요. 필자가 늘자 글에 믿음이 붙었고, 다른 사이트에서 링크를 걸어 오기 시작했어요. 둘 다 구글 순위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됐어요. 지금 소개 페이지에도 그 흔적이 있어요. 창업자 겸 편집장 바비 아래로 연구·편집 담당과 기고자 명단이 길게 이어져요.

그래도 시간은 오래 걸렸어요. 한 달 1천 달러를 처음 넘긴 건 2016년이에요. 시작하고 4년 뒤였어요.
아마존 상품에서 기타 강의 제휴로
1천 달러 달 이후 수익이 커진 계기는 연결하는 상품을 바꾼 일이었어요. 아마존 상품을 소개하던 자리를 온라인 기타 강의 제휴로 돌렸어요. 강의 쪽 수수료가 더 높았기 때문이에요.
지금 Guitar Chalk 첫 화면에서도 이 변화가 보여요. 맨 위 추천 자리에 온라인 기타 강의와 기타 앱이 올라가 있어요. 주황색 버튼을 눌러 구매하거나 멤버십에 가입하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해요. 같은 독자를 데려와도 어디로 보내느냐에 따라 남는 돈이 달라진 거예요.

지금은 월평균 7천 달러, 그래도 달마다 흔들려요
바비가 밝힌 지금 수익은 한 달 평균 7천 달러예요. 다만 달마다 오르내린다고 했어요. 예전에 써 둔 글이 구글에서 몇 위에 있는지에 따라 흔들려요. 오래된 글이 버팀목이면서 동시에 위험인 셈이에요.
사이트는 지금 버지니아주에서 Guitar Chalk Media LLC라는 회사 이름으로 운영돼요. 그래도 바비는 돈을 덤으로 본다고 했어요. 본업 밖에서 창작할 곳이 생긴 게 더 큰 소득이라고 해요.
조언은 짧았어요. "처음에 조사를 많이 해 두라고 권해요." 그래야 시작할 때 그 주제가 돈이 되는지 확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어요. 좋아하는 주제로 고르되, 돈이 되는지는 먼저 확인하라는 얘기예요.
숫자는 모두 바비가 방송에 밝힌 값이에요. 방송이 따로 확인했다는 말은 없고, 7천 달러가 언제 기준인지도 나오지 않아요.
- 2012년Blogger.com에 기타 블로그를 열어요
- 17센트첫 제휴 수수료. 독자가 아마존에서 도자기 닭을 샀어요
- 2016년처음으로 한 달 1,000달러를 넘겨요. 시작 4년 뒤예요
- 전환아마존 상품 대신 수수료가 높은 온라인 기타 강의 제휴로
- 월 7,000달러지금 월평균. 오래된 글의 구글 순위 따라 오르내려요
- 50엔일본 46세 회사원. 글 100편, 300시간 뒤 쌓인 수익이후 X 운영 컨설팅으로 바꿔 연매출 200만 엔
편집부 재구성 · 출처 Side Hustle School Ep.3571 · みんかぶマガジン(Yahoo!ニュース)
일본 46세 회사원은 300시간에 50엔
일본 사례는 반대쪽 끝에 있어요. みんかぶマガジン 연재에 나온 たかさん은 46세 회사원이에요. 아내, 초등학생 아들과 셋이 살고, 직함 없는 경리 사무직이에요. 월급은 30만 엔 안팎이고 실수령은 20만 엔대 중반이라고 밝혔어요.
부업을 시작한 건 7년 전, 39세에 아들이 태어났을 때예요. 아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해요. 회사 직함 없이 자기 이름으로 벌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처음 고른 게 블로그였어요. 블로그 제휴와 애드센스로 불로소득을 얻는다는 인터넷 글을 그대로 믿었어요. 전문 지식 없이 완전히 자기식으로 시작했어요. 퇴근 뒤와 쉬는 날을 깎아 매일 3시간쯤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한 편에 2,000자 넘는 글을 100편 올렸고, 들어간 시간은 300시간이 넘었어요.
몇 달 뒤 쌓인 수익은 50엔이었어요. 자판기 음료 한 병도 못 사는 돈이었다고 해요. 본인은 이렇게 정리했어요. "제대로 된 지식 없이 자기식으로 무작정 이어 가면, 시간을 아무리 들여도 성과가 안 나요."
그다음 눈을 돌린 곳이 X(옛 트위터)였어요. 계정은 7년쯤 전부터 있었고, 블로그로 사람을 보내는 데 써 왔어요. 짧게 쓰고 바로 반응이 오는 게 재미있었다고 해요. 그러다 X로 돈 버는 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인플루언서를 알게 됐어요. 기사 머리말에 따르면 이후 50만 엔을 자기 투자에 들였고, 지금은 X 수익화 컨설팅으로 연매출 200만 엔을 낸다고 해요. 매출이라 남는 돈은 아니에요. 이 글은 연재 3회 중 1회차예요. X에서 무엇을 배워 어떻게 팔았는지는 이 회차에 나오지 않아 옮기지 않았어요.
두 사람 모두 첫 수익은 동전 한 닢이었어요. 바비는 17센트를 구조가 돌아간다는 신호로 읽고 4년을 더 썼어요. たかさん은 50엔을 자기식이 틀렸다는 신호로 읽고 몇 달 만에 채널을 바꿨어요. 기사에 그의 블로그 주제가 나오지 않아서, 누구 판단이 맞았는지는 저도 가를 수 없어요. 다만 둘이 결국 같은 말을 해요. 시작 전에 조사하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두 이야기 모두 끝이 좋아서 지면에 실렸어요. 17센트에서 멈춘 블로그, 50엔 뒤에 아무것도 찾지 못한 회사원은 방송에도 기사에도 나오지 않아요.
한국에서는
한국어 독자는 5,182만 명 안쪽이에요
바비는 영어로 써요. 영어로 기타를 검색하는 사람이 사는 나라 전부가 그의 시장이에요. 한국어로 같은 블로그를 열면 독자는 한국 총인구 5,182만 명(2025년 11월 1일 기준) 안에서 찾아야 해요. 그중 기타를 치고, 강의나 장비를 검색까지 하는 사람만 남아요.
돈이 나온 자리를 따라가면 더 좁아져요. 바비의 돈은 결국 기타 강의를 찾는 사람에게서 나왔어요. 한국어로 온라인 기타 강의를 비교 검색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저도 숫자로 확인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판단은 이래요. 영어로 4년 걸린 첫 1천 달러 달은 한국어로는 더 오래 걸린다고 잡는 게 맞아요.
검색이 구글 한 곳에 모이지 않아요
바비의 수익은 오래된 글의 구글 순위에 붙어 있어요. 순위가 버티면 몇 년 전 글이 지금도 돈을 벌어요. 한국은 검색이 네이버, 유튜브, 쇼핑 앱으로 나뉘어 있어요. 기타처럼 손으로 배우는 취미는 글보다 영상으로 먼저 찾는 사람이 많다고 저는 봐요. 블로그 하나로 구글 순위에 기대는 방식은 한국에선 시장의 한 조각만 잡아요.
제휴 상품도 따져 봐야 해요. 바비의 수익이 크게 오른 건 아마존 대신 수수료가 높은 강의 제휴로 바꾼 뒤였어요. 국내 온라인 기타 강의 업체가 블로거에게 제휴 프로그램을 여는지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어요. 그게 없으면 한국판은 아마존 단계, 곧 물건값의 수수료에 머물러요.
たかさん도 블로그로 사람을 보내려고 X를 먼저 쓰고 있었어요. 블로그만으로는 사람이 오지 않으니 다른 창구를 같이 둔 거예요. 한국에서는 이 창구 나누기를 처음부터 해야 해요.
수수료가 반복되면 사업자등록과 5월 신고
Guitar Chalk는 지금 회사 이름으로 운영돼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시점이 와요. 국세청은 계속, 반복해서 콘텐츠로 수익을 내는 1인 미디어 창작자에게 과세 또는 면세 사업자등록을 하라고 안내해요. 사업자등록은 사업을 시작한 날부터 20일 안에 관할 세무서에 신청해요.
17센트 같은 첫 수수료가 사업을 시작한 날인지는 저도 잘라 말할 수 없어요. 매달 수수료가 들어오는 단계라면 이 안내에 해당한다고 봐요. 번 돈은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요. 한국에 살면서 아마존 같은 해외 제휴 프로그램으로 받은 돈도 신고 대상이에요.
회사원이라면 하나 더 있어요. 월급 외 소득이 연 2천만 원을 넘으면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내요. 바비만큼 벌면 이 기준을 훌쩍 넘어요. たかさん의 200만 엔도 다시 봐야 해요. 연매출이고, 그 전에 50만 엔을 자기 투자에 썼어요. 매출 숫자만 보고 따라 하면 안 되는 이유예요.
회사원은 대체로 괜찮고, 공무원은 허가부터
두 사람 다 본업을 지켰어요. 바비는 로펌에, たかさん은 경리 일에 그대로 있어요. 한국 회사원도 대체로 막히지 않아요. 고용노동부 2017년 행정해석은 근무시간 밖 겸직을 업무 지장이 없는데도 전면 금지하는 건 부당하다고 봐요. 이 해석은 보도로만 확인했고 원문은 보지 못했어요. 취업규칙에 겸업 조항이 있다면 먼저 읽어 봐요.
공무원과 국공립 교원은 달라요. 영리 업무가 금지되고, 다른 직무를 겸하려면 기관장 허가가 필요해요. 복무규정은 계속해서 재산상 이득을 노리는 업무를 영리 업무로 봐요. 제휴 블로그가 여기 해당하는지는 저도 판단하지 못해요. 시작 전에 소속 기관에 물어보는 게 순서예요.
시간도 빠듯해요. 2025년 한국 취업자의 연평균 실근로시간은 1,833시간으로 OECD 평균 1,736시간보다 길어요. たかさん처럼 퇴근 뒤 매일 3시간을 내기가 한국에선 더 어려워요.
한국식으로 바꾸면
- 좋아하는 주제를 고르되, 쓰기 전에 돈이 붙는 자리부터 찾아요. 그 분야 강의·장비 판매처가 제휴 프로그램을 여는지 확인해요. 바비가 말한 처음의 조사가 이거예요.
- 바비처럼 오래 읽힐 글을 네 갈래로 나눠요. 기타라면 강의 비교, 장비, 연습법, 녹음처럼요. 소식 글은 빼요.
- 블로그 하나에 기대지 않아요. 같은 내용을 짧은 영상으로도 올리고, 장비 리뷰처럼 나라를 타지 않는 글은 영어판도 둬요. 해외에서 들어온 수수료도 5월에 같이 신고해요.
- 수수료가 매달 들어오기 시작하면 사업자등록 시점을 세무서에 확인해요. 공무원·교원은 첫 글 전에 겸직 허가부터 물어요.
- 그만둘 기준을 미리 적어 둬요. たかさん은 100편, 300시간에서 방향을 틀었고, 바비는 4년을 버텼어요. 어느 쪽 기준으로 판단할지 시작 전에 정해요.
돈이 안 돼도 4년은 쓸 수 있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답장으로 알려 주시면 그 분야 해외 사례를 찾아볼게요.
원천과 근거
- 주 원천US· Side Hustle School· 2026-10-11Ep. 3571 - STORY: Guitar Player Chalks Up Success By Enjoying The Process
- 보조 원천JP· みんかぶマガジン (Yahoo!ニュース 전재)· 2026-10-14在宅副業で年商200万円アップした46歳平社員がブログ収益50円時代で苦しんでいた時期の苦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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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 근거국세청 세무 안내(1인 미디어 창작자)
- 판단 근거국가공무원법 제64조
- 판단 근거OECD Data Explorer, Average annual hours actually worked per worker
원문의 숫자는 당사자가 밝힌 값이에요. 매체가 확인했다고 밝힌 경우만 본문에 따로 적었어요. 원문 흐름을 따라 압축해 옮겼고, 문장은 새로 썼어요.
누워서 버는 부업 따라 해 본 기자, 한국에선 더 어려워요
평일 오전 10시에 한 편씩 보내 드려요. 주말에는 쉬어요.



